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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리뷰 / 후기

[후기] 윈도우7 설치를 고민하는 분들은 읽어보세요.(컴퓨터 8대가량 설치결과)

* 2009년 10월 15일, 윈도우7 정식출시전에 천배카페에 제가 직접 작성했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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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2009. 11. 30 작성, 'BigShit' 블로그 (
http://bigshit.tistor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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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좀 깁니다.


윈도우7 MSDN 배포판을 받아 컴퓨터에 설치해보았습니다.

정품인증만 한다면, 정식발매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시범적으로 설치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너무나도 강력한 기능들 때문에 사무실 컴퓨터 4대와, 집 노트북, 집 메인, 세컨, 동생컴퓨터

총 8대의 컴퓨터를 윈도우7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우선 운영체제를 바꾼다고 함은 = 포맷이 되는것이고, 새로 적응을 해야된다는 생각 때문에 다들

꺼려하시는 부분이죠. 분명 윈도우 비스타의 경우에도 기능은 강력했었으나, 각종 호환성 문제와

운영체제 자체가 '무겁다' 라는 평 때문에, 솔직히 많은 분들이 XP에 남았고, 결과적으로 MS에서는 비스타는 실패작이란

소리를 듣게 되었죠.

저도 물론 그거 때문에, 비스타는 한번 깔아보고서 다시 XP로 넘어와버렸었습니다.

 

한때 다나와와 파코즈 플웨어즈 등을 달궜던 듣보잡 파워 사태를 보면 알 수 있듯,

우리나라의 평균 컴퓨터 활용수준은 아직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적인 부분에 있어 영어를 쓰는 나라보다는

확실히 뒤쳐질수밖에 없습니다.

정보를 직접 눈으로 목격하기보다는 대부분이 카더라 통신 or 웹상으로 전해듣는게 전부니까요.

그리고, 컴퓨터활용 수준은 떨어지지만 그에 반해 컴퓨터 보급률은 아주 높기 때문이기도 하죠.

대표적인 예로 피시방의 익스플로러는 대부분이 6버전입니다. 때문에 대한민국 사이트 제작시의 기본 베이스는 

익스플로러6이며, 대부분 게임만 간단히 하시는 분의 경우 익스플로러7부터는 복잡하게 생각하십니다.

그러면서 인식은 안좋게 박혀있죠.

"익스플로러 7부터는 호환이 안좋다더라.."

물론 문제가 있긴 하지만 사용해보다 보면 그런건 별로 없는데 말이죠.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한번 윈도우7으로 옮겨보시라 권유 드리는 겁니다.

윈도우 98이후 새로나온 윈도우me가 실패작이란 소릴 들으며 밀렸고, 윈도우 xp 이후, 윈도우 비스타가 묻혀버렸지만,

확실히 이번에 윈도우7은 괜찮게 나왔습니다.

 

얼마전 천배카페 내에서 위닝2010관련 투표 글을 봤는데,

:위닝2010이 나오면 바로 넘어갈것인가..:

라는 주제였습니다.

대부분 한글패치 및 천배, 슛골등에서 패치가 나오지 않더라도 위닝2010이 나오는 즉시 넘어갈거란 분들이더군요.

그렇듯, 위닝 2010이 나왔는데 궂이 최적화 되었다는 이유로 위닝2009를 즐길순 없는거잖습니까 ^^;

 

여튼, 윈도우7이 나왔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곧 나옵니다.. 가 되겠군요.

전문적인 리뷰를 쓰는 사람은 아니기에 간단히 써보려 합니다.

 

<윈도우7 - MSDN 판입니다. 레고르245 CPU를 쓰는 컴퓨터에 32비트 얼티밋 버전을 설치했습니다.> 

 

저는 XP사용자기에 윈도우 비스타의 환경이 어땠는지 잘 모릅니다.

다만, 제가 윈도우 XP에서 윈도우7로 넘어온후 느낀 장점들을 몇가지 소개하려 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개념을 말씀드리자면 윈도우비스타의 강력한 기능에 윈도우xp의 익숙함을 합친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러면서도 윈도우XP 홈버전을 쓰는것만큼 가볍구요.(<==별다섯개)

때문에 윈도우 xp를 쓰던 분들도 빠르게 적응이 가능하며,(제가 xp사용자였기에 장담합니다.)

비스타를 사용하셨던 분들도 매우 익숙하실겁니다.

 

윈도우7은, 버전이 좀 많은데요.

XP에게 익숙한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하고.. 고민하게 만들수 있는.. 총 6가지의 버전이 존재합니다.

거기에다가 또 32비트 버전, 64비트 버전이 존재하지요.

 

32비트와 64비트를 고민하는 분이 저에게 여쭤보면 전 항상 이렇게 간단히 대답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하면 머리아프니 복잡하게 생각하지마라. 램이 4G를 넘어가면 64bit를 쓰고, 램이 4G가 안되면

그냥 32비트 써라'

라고 대답합니다. 왜냐구요? 32비트 운영체제는 램을 최대 3.25GB까지밖에 지원안하거든요.

램을 4G꼽던 8G를 꼽던 3.25GB밖에 활용을 못합니다.

 

여튼 사무실컴퓨터 4대, 집컴퓨터 4대에 다 설치해보았습니다. 

10/16 수정 : 각 컴퓨터당 프로세서(CPU) 체험지수를 적어보겠습니다.

<윈7에서 컴퓨터가 어느정도 성능을 낼수있을지 간략하게 점수로 매긴 윈도우7 자체기능입니다.>

 

Windows 7 Starter

- 노트북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윈도우 XP보다도 가볍습니다.

가장 최소한의 기능을 가진 버전이지만, 다른 상위 버전에 비해 불편함을 느끼는건 전무하다고 보면 됩니다.

기존 비스타-스타터에서 존재하던 '한번에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한'이 풀렸기 때문에, 설치후 다르다고

눈에 보이는건 '바탕화면의 변경'이 안된다는것 뿐. 하지만 이런건.. 아마도 장담컨데 3~4일 내에 어둠의 패치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ㅎ 스타터는 64비트 버전이 없습니다.

설치한 컴퓨터(cpu/램/vga/프로세서체험지수)

TURION 64X2 1.6G / 1G / 지포스6100go / 3.9점 (12인치 노트북) - XP보다 가볍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Windows 7 Home Basic

- 한국에선 판매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얼티밋 시디(-.iso 파일;;) 구할경우 살짝만 건드려주고,

시디로 구울경우 설치가능합니다. 기본판이며, 거의 스타터와 동일하다고 합니다.(전 설치 안해봤습니다.)

 

Windows 7 Home Premium

- 윈도우XP로 치자면, 홈에디션입니다. 즉, 가정용이란 얘기죠. xp와 마찬가지로 아마도 사용이 거의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셀러론 3.2G, 램1G의 사용환경 컴퓨터에 설치하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가벼워서

어라? 이러면 프로페셔널도....? 란 생각을 하며 새로 설치했습니다. 결과는.. 아래참조 

설치한 컴퓨터(cpu/램/vga/프로세서체험지수)

셀러론 3.2G / 1G / 인텔내장그래픽카드 / 4.9점 - 생각보다 너무 잘되서 프로페셔널로 재설치

 

Windows 7 Professional

- 윈도우 XP 프로페셔널에 해당하는 버전입니다. 비스타에선 비즈니스 에디션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즉.. 이것이 일반적인 가정용이 된다는 얘기죠ㅎ XP때도 그렇고 프로페셔널 자체는 회사용으로 출시하는건데 말이죠 ㅎ

셀러론 3.2G, 램1G의 사용환경에 설치결과 아주 잘되었습니다. 팬티엄4 3.4G 램1G 환경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윈도우7 가상화를 지원하지 않는 컴퓨터에서도 잘 되더군요.

즉, 윈도우7 가상화를 지원하지 않는 듀얼코어 컴퓨터에서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XP보다는 조금 무겁습니다만. 워낙 윈도우7 자체가 기능이 강력하고, 무겁다는게.. 아주 쬐~금인 수준이라

간단히 묻혀집니다. 여튼 운영체제가 무겁다고 잘되던 게임이 느려지고 그런건 아니니까요.

설치한 컴퓨터(cpu/램/vga/프로세서체험지수)

셀러론 3.2G / 1G / 인텔내장그래픽카드 / 4.9점 - 홈프리미엄과 거의 체감상 차이는 없었습니다.

팬티엄D 3.4G / 1G / 지포스8500gt / 5.1점 - XP에 비해서는 무겁지만,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콘로E6750 2.66G / 1G / HD4670 / 5.9점 - 아주 원활히 잘 돌아가며, 아이러니하게도 XP때보다 더 빨라진 기분이 드는건.. 왜;;

 

Windows 7 Ultimate

- 모든 기능이 포함된 버전입니다.

제가 다운로드 받은 윈도우7MSDN 판에서는 간단한 수정만으로 얼티밋 버전만 구하면, 하위 버전인 스타터, 프로페셔날, 홈베이직등의

모든 버전의 윈도우7을 선택하여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윈도우7 가상화를 지원하고, 울프데일 7000대, 레고르 240대 이상의 컴퓨터를 사용하신다면 현재의 얼티밋 버전으로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글을 쓰는 이 컴퓨터인 이 사무실 컴퓨터의 사양은 레고르245+램2G 입니다.

절대 느린거 없습니다.

설치한 컴퓨터(cpu/램/vga/프로세서체험지수)

레고르245 2.9G / 2G / HD3200(AGP) / 6.2점(2대) - 아주 원활한 환경으로 잘 돌아갑니다.

헤카720 2.8G / 4G / 지포스9800GT / 여자친구컴퓨터라..(6.5~7.4사이의 점수일것으로 예상) - 아주 원활한 환경으로 잘 돌아갑니다.

데네브920 2.8G / 4G / HD4870 / 7.4점 - 아주 원활한 환경으로 잘 돌아갑니다.

 

Windows 7 Enterprise

- 기업용이라고 하더군요. 얼티밋에서 미디어센터 기능만 제외했다던데..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무시해도 되는 버전이라고 합니다.(얼티밋 시디로 설치불가)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여튼 버전별 간단 설명은 이렇습니다

 

윈도우7 정식발매일은 10월 22일 입니다. 일주일정도 남았군요 ㅋ 기다려집니다.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하지 않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포맷과정이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저 같은경우 좀 맘에 안든다 싶으면 포맷을 하는 주의기 때문에,

각종 드라이버(vga, 사운드, 랜 등등등)와 꼭 깔아야 할 프로그램과

넷프레임워크1.1, 3.5 sp1, 비쥬얼++ 05, 08 의 중요 업뎃 및 각종 보조 유틸리티를

다 합해 500~600mb정도 되는 유틸모음을 usb에 항상 보관했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7을 까는순간 모든것들이 무용지물이 되더군요.

왜냐구요?

포맷은 마치 온라인게임 설치프로그램처럼 진행됩니다.(xp 사용자에겐 아주 어색한 광경이었습니다.)

마우스로 다음 다음 하다보니 설치가 끝나더군요. CD의 용량도 3.5기가 정도 되는데(DVD시디로 구워야합니다.)

XP보다 빠르게 포맷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부팅속도도 훨씬 빠르구요.

첫 윈도우 진입시 xp보다 훨씬 모든 작업들이 부드러워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튼, 간단한 설치가 끝나고 '하아.. 이제 드라이버랑 그런거 다 어떻게 찾아야하나..' 라는 걱정에 휩싸일 즈음..

랜카드 드라이버(무선랜 포함), 그래픽, 사운드 죄다 자동으로 잡히더군요.(비스타부터 그랬다고 하더군요)

혹시나 싶어 오래된 프린터를 연결해보니 마찬가지로 자동으로 잡혔습니다.

이거 하나는 너무 좋더군요.

즉, 포맷후 해야할 작업은, 윈도우 업데이트와, 백신 설치.

그리고 끝입니다. 나머지는 필요에 의해 설치하시구요.

 

그리고 윈도우7의 가장 강력한 기능인 미리보기 기능!

이걸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시작메뉴에 열어놓은 창이 표시되죠? 웹서핑을 하다보면 내가 어떤창을 열어놨고,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중이고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와 저 사이트 내용을 비교해야 할때,

그냥 간단히 마우스만 올리면 작업중인 내용들이 미리보기로 표시되고, 그 작업중인 내용들에 마우스를 올리면

화면이 바뀝니다. 즉 간단한 마우스 움직임만으로 비교작업이 가능하단거죠. 버벅임도 없구요!

이건 직접 써봐야 압니다.

<윈도우7의 강력한 기능중 하나인 미리보기 기능. 왼쪽하단에 익스플로러 아이콘을 누르면 작업그룹에 대한

내용을 미리보기로 표시해주고, 그 미리보기 그림에 마우스를 올리면 간단히 화면이동이 가능합니다.>

 

여튼, 빠르고, 기능이 강력하면 뭐합니까. 제일 걱정하시는 부분인 호환성 부분.

일단 안되는걸 말씀드리자면, 64비트 버전은 무료배포 버전 백신이 대부분 안됩니다.(v3라이트)

즉, 외국 무료 백신을 쓴다거나, 기업용(어둠의 손길;;;;)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야 하죠.

하지만 32비트는 다 되더군요.

솔직히 64비트와 32비트 모두 설치해본결과 윈도우7 이기때문에 안되는건 찾아보기 힘들었고,

64비트라 안되는게 더 많았습니다. 무료백신이 대표적으로 그러했지요.

 

여자친구도 윈도우7 얼티밋 버전을 설치했는데, 아주 오래전에 나온 쥬얼리 캐드 프로그램인 라이노4.0 역시도

완벽하게 설치 및 호환되었고, 포토샵 CS3, CS4 도 잘되었구요. 한글, 오피스 등은 뭐 말할필요도 없이 다되고,

온라인 게임은 왠만한건 다 잘됐습니다. 다만 아주 예전 게임들이 문제이긴 한데..

대부분이 아래서 자세히 설명 드릴 '호환성 문제해결' 버튼만으로 해결됩니다. 물론 안되는것도 있죠.

대표적으로 스타크래프트가 그래픽이 깨져서 나오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이 경우 네이버 검색후 간단한 작업만으로 정상구동이 가능했으나,

확실히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고, 간단한걸 좋아하는 한국인에 대한 대중화에 있어서 치명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윈도우7이 또 비스타와 다른것이, 호환성 문제해결 부분이 아주 강화되었다는겁니다.

안된다 싶은게 있다면 바로가기 아이콘에 오른쪽 클릭후 '호환성 문제해결' 버튼만

눌러주면 10초정도만에 지가 알아서 이걸 해결해주고. 그 결과 다 잘됩니다.

 

<'호환성 문제해결' 버튼만 눌러주면 대부분의 문제는 80% 정도 해결 가능!>

 

제가 안되는게 있었다면, LG데이콤 SMS 메신저(엑셀과 연계하여 문자를 단체발송하는 메신저 프로그램 입니다.)

이거 하나였구요. 전화해서 왜 비스타를 지원안하느냐..(-> 비스타를 지원한다는건 윈도우7도 지원한다는 것이니..)

라고 따지니.. 곧 하겠습니다 라는 답변을 듣고서

포기한 상태입니다. 20세기 나온 매크로 3.0 버전도 호환성 해결로 아주 잘되었습니다.

 

아주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비스타를 호환한다면 그건 100% 다 호환합니다.

안된다하여도 대부분은 호환성 문제해결 클릭으로 간단히 해결이 되구요.

기본적으로 윈도비스타를 호환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안된다고 보면 되지만,

호환성 해결 버튼을 눌러보면 되는것도 있다는게.. 강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외에도 윈도우키를 통한 단축키, 각종 화려함 등의 강점들이 있지만,

역시나 자세한것은, 직접 써봐야 아는거겠죠.

설치해보고, 아니면 안쓰겠다. 라는 생각으로 설치해보신다면 아마도 윈도우7 사용자가 되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아직 정식발매도 되지 않은 운영체제를 프로그램도 아니고.. 사용해보라 권유하는건 웃기지만..

천배카페에서도 미리 깔아놓으신분들이 아주 많이 있으시더라구요. 확실히 윈도우7 아주 잘 나왔습니다.

 

간혹가다가 글을 보면 윈도우7 아직은 별로다. 호환성 별로라더라, 안정성 없다더라.. 이런 글들이 나오는데,

직접 설치해서 1주정도 사용해본결과 이건 솔직히 근거없는 소리로 들립니다.

 

역시나 사람은.

직접 행동해보고, 겪어보고, 해봐야 아는거 아니겠습니다.

 

도움이 되라고 쓴 글이, 아주지루한 장문 글이 되어버렸군요.

막상 써놓고 보니 이런 긴 글을 누가 재밌게 읽을 까 라는 고민에 빠져버렸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윈도우7을 고민하는 분들중에, 제 글이 조금이라도 고민을 덜어드렸다면,

그걸로 행복해 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시한번.. 글 길어서 죄송합니다 ^^;

 

<윈도우98시절부터 제가 제일 즐겨쓰던 그림판입니다. 일러스트의 아성에 도전한다..?ㅋㅋ>

 

<가젯기능. 오른쪽 아래와같이 표시할수있고, 윈도우키+G를 누르면 일시적으로 화면위로 올라옵니다.>

 

 

<위닝 2009 구동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