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찾지 않는줄 알았던 블로그,
2년간 손놓고 사는 사이 매일 200~500명의 사람들이 꾸준히 들어와 정보를 얻어가고 있었고..
내 글에 고마워 하고 있었다.
가끔씩 블로그에 들어와 답변달지 못한 댓글에 스트레스 쌓여하고 있었는데
오늘에야 댓글을 달았다.
댓글을 달기위해 차근차근 훑어보니..
블로그를 시작할때 당시에 사귀었던 전 여자친구의 장난어린 댓글부터, (지금은 다른 사람이 생겼지만)
내가 댓글좀 달아달라고 부탁했던 친구놈의 조작 댓글도 있었고
한 아이의 어머니부터 시작해서, 고작 이런 글에 서툰 말투로 찬사를 보내주시는 사람까지.
그리고 여기저기 퍼간다고 묻는 블로거들,
아무도 찾지 않는줄 알았던 내 블로그가,
조금이나마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었단 사실에
오늘 기쁘다.
2년간 손놓고 사는 사이 매일 200~500명의 사람들이 꾸준히 들어와 정보를 얻어가고 있었고..
내 글에 고마워 하고 있었다.
가끔씩 블로그에 들어와 답변달지 못한 댓글에 스트레스 쌓여하고 있었는데
오늘에야 댓글을 달았다.
댓글을 달기위해 차근차근 훑어보니..
블로그를 시작할때 당시에 사귀었던 전 여자친구의 장난어린 댓글부터, (지금은 다른 사람이 생겼지만)
내가 댓글좀 달아달라고 부탁했던 친구놈의 조작 댓글도 있었고
한 아이의 어머니부터 시작해서, 고작 이런 글에 서툰 말투로 찬사를 보내주시는 사람까지.
그리고 여기저기 퍼간다고 묻는 블로거들,
아무도 찾지 않는줄 알았던 내 블로그가,
조금이나마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었단 사실에
오늘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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